지겹다. 헤어지고 싶다. 다신 보기도 싫다. 그만 좀 듣고 싶다.
그렇다 코로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22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코로나와 이별을 하지 못했다.
20년 2월 본격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19
21년 이별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22년 1월인 지금
우리는 백신도 맞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있다.
올해부터는 백신, 사회적 거리두기에 하나 더!
알약 치료제의 힘을 빌릴 예정이라고 한다. (치료제..?!)
언론에 따르면 치료제가 있다면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빠르게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제 정말 종식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다..!!
현재 개발된 알약 치료제는 두 종류인데 함께 알아보자.
1. 팍스로비드 ( 제조사 : 화이자 )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그 이름 '화이자'
백신으로 알려진 화이자에서 만든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그 첫 번째 종류이다.
우리 나라는 1월 중순부터 팍스로비드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알약을 통해 제발 코로나와 이별하길!!)
그렇다면 곧 들어올 이 약에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 누가 먹나요? 증상이 나타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
- 복용법은?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 1회 섭취 알약은 3개
- 효과는? 증상이 나타나고 5일 내 섭취할 경우, 입원 · 사망의 88%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줌.
- 약의 주의사항은? 효과에 기재하였듯 증상 초기에 섭취해야한다. 섭취 시 설사, 울렁거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임신 혹은 수유 중이거나, 간과 신장 질환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꼭 꼭!!)
2. 몰누피라비르 ( 제조사 : 머크 )
화이자보다는 다소 생소한 이름 '머크'사에서 개발한
몰누피라비르가 두 번째 치료제 종류이다. 아직 국내 도입은 미정이지만
팍스로비드와 마찬가지로 자세히 알아보자
- 누가 먹나요? 증상 초기에 악화 가능성이 있는 사람. 만 18세 이상만 복용 가능하며 임산부는 복용 불가
- 복용법은?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 1회 섭취 알약은 4개
- 효과는? 증상이 나타나고 5일 내 섭취할 경우, 입원 · 사망의 30%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 약의 주의사항은? 팍스로비드와 달리 증식을 막는 돌연변이를 바이러스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즉, 안전성에 있어 아직 검증이 안된 것.
참고로 치료용 알약은 약국 판매는 하지 않는다.
정부에서 구매하여 치료받는 곳으로 배달 예정이며 가격은 무료이다!
코로나의 종식을 위해 각 국에서, 여러 기업에서, 그리고 공무원과 의료진
국민의 모두가
다 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알약 치료제의 도입으로 지긋지긋한 코로나와
시원하게 작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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