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2 양양 서피비치 카페 : 코로나 선셋바 (위치가 깡패) 21년에 서피비치만 3번을 갔다.. 언제 가도 좋고 이국적인 해변 :) 항상 바다만 바라보다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서피 비치 안에 위치한 선셋 바에서 커피를 마셔보았다. 눈이 엄청 내렸던 터라 서피 비치로 이어지는 도로가 마비.. 결국 멀찌감치 차를 대고 갔다.. 선셋바 외부의 빈백들도 눈에 점령당해버려서 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셨다 :)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감성이 가득했는데 함께 살펴보자 1. 서피비치 코로나 선셋 바 폭설의 영향으로 해변이 눈밭으로 변해버렸다. 안 그래도 이국적인 분위기인데.. 더 이국적.. 눈 덮인 해변도 나름의 운치가 있다. 이 폭설 속에서도 서피비치를 찾은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나도 포함..ㅋㅋ) 서피 비치에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 외국 감성의 바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코.. 2022. 1. 3. 양양 서피비치 - 겨울 바다여행 추천 (가평휴게소 경유) 바다는 사계절 언제 봐도 참 좋다. 나는 특히 겨울 바다를 참 좋아하는데 사람에 치이지 않고 온전히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이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로 출발했다. 생각보다 날이 춥지 않아 한 번 놀랐고, 가평 휴게소와 강원도에서 맞닥뜨린 인파에 한 번 더 놀랐다. 11월 겨울 바다 여행 첫 목적지는 강원도 양양 서피 비치. 금요일 점심 바로 짐을 싸서 출발했다. Ⅰ. 가평휴게소 이번 여행의 첫 번째 놀람. 가평휴게소.. 출출한 배를 끌고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가평휴게소는 명절을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사람 엄청 많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꼬치어묵우동 주문!(7,000원) 휴게소는 역시 우동..! 꼬치 어묵우동으로 주린 배를 달래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금요일 이른 시간 출발.. 2021.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