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ZenBook] 에이수스 젠북 구입 후기 UX331-FAL

오늘은 에이수스 젠북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

 

저는 게임은 일체 하지 않는지라.. 오피스 사용, 영상 시청정도 할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있었습니다.

 

대학생때 쓰던 다른 에이수스 노트북이 있었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학생때 어떻게 들고다녔지..? 싶을 정도로 무거웠습니다..

 

▼ 요녀석..

ASUS X552EA

 

그래서 이번에 노트북을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휴대하기 편리한가!였습니다

 

회사나 카페에 들고다닐 수 있도록 1kg 미만의 가벼운 노트북!

 

디자인이 예쁘면 추가점수!

 

그리고.. 이전 노트북은 15인치였지만.. 학생때처럼 백팩을 매고 다니지 않기에,, 어느 가방에나 쏙 들어가도록

 

13인치 모델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 그램, 삼성의 이온도 고려 대상에 올랐지만..!

 

가벼운 주머니의 직장인에게는 살짝 사치인것 같고.. 단순 업무, 영상 시청에 고사양 고가의 노트북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다시 만나게된 Asus,, 우연히 젠북을 일렉트로마트에서 보고는 바로 인터넷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사양은 대략 8세대 i3 / 8GB RAM / SSD 256GB / 거기에 985g의 가벼운 무게/ 지문인식 센서 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67만 3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ㅎㅎ(G마켓 스마일 데이 혜택가..)

 

사양, 가격도 좋지만 저는 윈도우가 OEM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학생때는.. 드림스파크로 사용했었는데,,  불법을 쓰자니 그렇고,, 마침 OEM으로 기본 제공이라 다행이었죠 ㅎㅎ

 

저 같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사양에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구매는 2월에 했는데,, 이제야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

 

오늘로 구매한지 3개월째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전반적인 사용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

 

일단 이쁘고! 가볍습니다! 키감도 So so.. 키보드 백라이트도 이쁘고,, 아! 특히 사운드가 좋아요 ㅎㅎ

 

단점은,, 발열과 소음...입니다

 

가끔 인터넷만 하고있는데도 윈도우 디펜더가 함께 돌아가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 은근 신경쓰여요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하면 본체가 뜨겁게 달궈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했나 싶을정도로 뜨겁게 달궈집니다.. :(

 

그래도 이 가격, 성능, 디자인 생각하면 참 괜찮은 선택이다 싶습니다 ㅎㅎㅎ

 

혹시나 젠북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소음, 발열! 한 번 더 고려하시고 구매하세요 ㅎㅎ

 

이상! 늦은 젠북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