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국산 블루투스 이어폰 뮤토리 R2+ 사용기

 

선이 없는 이어폰

 

충전해서 쓰는 이어폰이 낯설었던 시기를 빠르게 지나

 

무선 이어폰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을 타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선이어폰을 끼고 저마다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가성비가 좋은 qcy 제품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수명을 다하여 새로운 이어폰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뮤토리 R2 + 이어폰인데, (주)아론 이라고 하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이어폰이다.

공식판매처

가격은 29,800원으로 qcy 시리즈와 비슷한 가격 수준!

 

박스 사진

정품이라는 표시와 함께 배송된 뮤토리 R2+

구성품

구성품2

구성품은 충전선, 이어캡, 충전기, 이어폰,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설명서 전면

 

설명서 후면

아날로그식 버튼이 특징이며,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모드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다.

 

신기한 모드중 하나가 주변음 모드인데, 주변음 모드를 켜면 외부 소리가 잘 들리도록 모드가 변경된다.

음악을 들으며 업무를 하는 사람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도중에 주변 사람과 짧은 대화가 필요하다면 좋은 기능일 것 같다.

전면 충전 LED

C타입 충전단자와 충전기 전원 표시 LED

충전기를 살펴보면 전면에 개별 이어폰이 충전된 정도를 알 수 있는 LED가 위치하고

 

후면에 충전단자(C타입)와 충전기의 전원 상태를 알 수 있는 LED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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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달 정도된 현재 사용후기를 종합해 보자면...

 

① 사운드가 동급 제품에 비해 좋지 않다는 인터넷 리뷰가 있으나, 크게 체감 안됨

② 전원은 충분히 오래감(일 평균 2시간 이상 사용)

③ 지하철 출 퇴근 시간 끊김 존재...

 

===> 혼잡한 지역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일이 많고 끊김에 민감하다면 비추천!

===> 혼잡하지 않은 지역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일이 많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원한다면 추천!!

 

이상 내돈내산 뮤토리 R2+ 후기 끝!

 

(+ 뮤토리 R2도 기존에 사용했었는데 R2는 끊김이 전혀없었다,, 이번에는 뽑기가 잘 못된것인지.. 끊김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