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소음관련 기사

교통 법규를 위반한 배달 기사들을 신고했더니..

집 앞에 찾아와 겁을 준다라...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소음 지옥'에 신고했더니…집까지 찾아온 배달 기사들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새벽까지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에 고통받던 한 시민이 교통 법규를 위반한 배달 기사들을 신고했더니 집 앞에 찾아와 겁을 준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news.naver.com

집단에 대한 인식은 집단의 구성원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선량한 구성원들을 피해 받게 만드는 것 만큼 집단을 갉아먹는 행위도 없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기사의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이크와 배달 오토바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것 같다..

아래 기사도 참 답답한 현실이 잘 나와있다..

폭주족 아지트된 주차장.. 주민 백여 명 대치 ::::: 기사

폭주족 아지트된 주차장.. 주민 백여 명 대치

busanmbc.co.kr

입주민도 아닌데 주차장을 점거하고 튜닝을 하는..;;

경찰도 속수무책..;;

개인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이런 기사를 보면 안타깝고 화도난다..

아파트 주민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루 빨리 상식수준에서 오토바이와 공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