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스시 맛집 스시나베

 

주말 동안 얼마나 먹은 건지..

사진첩에 포스팅할 사진이 가득이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해야겠다. :)

오늘은 영등포 초밥, 나베 맛집 스시나베 리뷰!

회도 좋아하고 초밥도 좋아하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밥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

그래서 요즘에는 회보다는 초밥을 주로 찾게 된다..

영등포에 초밥 맛집이 어디 있을까 검색해보다가 가성비 좋아 보이는 초밥집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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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스시 맛집 스시나베

밖에서 봐도 맛집의 냄새가 나는데..!

입구에 웨이팅을 적어놓는 화이트보드가 붙어있는 걸 보니

제대로 찾아온 듯하다. :)

우리는 식사시간이 아닐 때 가서 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먹다 보니 손님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스시나베 메뉴

입구에 메뉴가 적혀있다.

우리는 커플 초밥 세트로 주문.

15,000원에 튀김+초밥(12피스)+가락국수+후식까지..

완전 혜자다..

내부 세팅

여느 초밥집과 다르지 않게

간장 종지와 초생강 수저가 세팅되어 있다.

벽을 보면 스시나베 초밥 드시는 법이 적혀있는데,

밥이 부드러워서 잘 집어야 한다고 직원분께서도 안내해주셨다.

미소국

커플세트 주문하자마자 미소장국이 세팅된다.

 

커플세트 초밥

이어서 나오는 초밥 24피스..

가성비 정말..

초밥을 좋아하지만.. 생선 종류를 잘 알지는 못한다..

대충 새우, 연어, 참치, 광어, 소고기, 간장새우.. 등등..ㅎ

새우초밥

연어초밥

소고기와 간장새우

새우와 참치, 광어 초밥

초밥은 가성비가 매우 우수한 수준의 맛이다.

 

튀김

스시와 함께 제공되는 튀김.

양파와 곁들여 먹으면 바삭하니 정말 맛있다.

 

우동

메뉴에는 우동 or 모밀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동이 제공되었다.

추운 날씨 탓인 것 같다.

우동은 여자 친구와 나에게 간이 맞지 않아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다.

 

후식 아이스크림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지막을 장식하는 후식 아이스크림

마지막까지 깔끔했다.

 

영등포역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영등포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스시나베.

초밥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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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시나베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다.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영등포 스시나베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