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후기 : 동네 병원 코로나 검사 후기와 코로나 검사 병원 찾기

요 며칠 사이 몸이 굉장히 안 좋았다.. 콧물도 계속 나오고 몸살 기운에 두통도 있고.. 보통 때라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이겠거니 생각했겠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나 코로나 걸렸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바로 달려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지정 병원!

나는 동네 내과나 이비인후과에가면 모두 다 해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따로 있었던 것..!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자 한다면

아래 카카오 맵으로 이동하여 내 집 주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원을 꼭 찾아보길 바란다.

카카오맵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카카오 맵에서 신속항원검사를 검색하면

내 주위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병원만 리스트가 뜬다.

무튼, 빠르게 검색하여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갔다. 예상보다 사람이 없었고

의사 선생님께서 9년 만에 왔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ㅋㅋ

이후 의사 선생님 주도하에 진행되는 검사..!

생각보다 코를 깊게 쑤셔서 놀랐다.. PCR 검사와 거의 비슷한 아픔이었다..

검사 후 대기실에서 약 10~15분 대기하니 다시 진료실로 들어오라는 호출이 왔고

들어가서 키트를 함께 확인한 결과!! 한 줄!!!

다행히 음성진단이 나왔다 :)

코로나가 아닌 코감기였던 걸로.. 결론이 나고, 감기약 처방전을 받아 집에 왔다.

코로나 검사와 감기약 처방까지 5,000원이라는 저렴한 진료비..!

자가진단키트 구매보다 훨씬 나은 느낌적인 느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후기를 요약하자면..

① 생각보다 아프다.

② 생각보다 저렴하다.

③ 모든 병원에서 해주지는 않는다.

④ 자가진단키트 사서 셀프로 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아마 지금도 내가 코로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

의심증상이 있다면 바로 근처 신속항원검사 병원을 찾아가시길 바란다.

내 주변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