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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카쉐어링 서비스

by WINWINWIN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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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이란!?

카셰어링(carsharing)은 자동차를 빌려 쓰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보통 회원제(연회원)로 운영되며,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가 있으며,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차를 갖다주는 방식으로 장기간 동안 이용한다. 시간 단위로 빌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장을 볼 때나 짐을 옮길 때 등 종종 벌어지는 간단한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와 비슷한 점은 빌려주는 회사에서 자동차를 관리하며, 정비 보수 등을 사용자가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렌터카와 다른 점은 운행 중 연료가 다 소모될 경우 사용자가 연료를 채우지만, 차와 함께 제공되는 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운영 회사에서 지불한다. 차량 주유시, 차량 내에 있는 주유카드로 주유비를 결제한다. 따라서, 주유시에 소비자의 지출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차량 반납시 차량의 GPS로 이동거리를 계산, 회사가 측정한 차종에 따른 연비로 주유비를 소비자에게 청구한다.


자 이렇게 편리하게 분단위 시간 단위로 이용하는 렌터카 서비스를 카셰어링이라고 하는데


한국에는 쏘카 (Socar) 와 그린카 (Green Car) 두 개의 대표적인 업체가 있다.


두 업체 모두 모바일과 웹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처음 사용할때는 문을 어떻게 열지? 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알고보니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기술의 진보에 감사하며.. 


쇼핑을 하거나, 잠깐 나갔다 올때 소카와 그린카를 번갈아가며 사용중이다.


택시비 보다 저렴하지만 내가 운전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단 기간 차량을 이용할 일이 있으시다면!


소카와 그린카를 이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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