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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32

City of Stars - La La Land Ost. (라라랜드 ost) 라라랜드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인데요.. 영화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영화가 끝난 후에 깊이 여운이 남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에 삽입된 주옥같은 Ost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LaLaLand의 삽입된 노래인 City of Stars라는 노래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피아노 전주로 시작되는 노래는 영화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하는데요 가장 힘든 월요일을 끝낸 여러분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2017. 1. 17.
Joe Hisaishi - The Rain 즐거운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 잘 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아직 뭘 할지 생각을 못했네요 종일 방에 누워 영화, 예능을 볼까... 안보던 책을 한 번 봐볼까... 항상 이렇게 어영부영하다 주말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난 한 주를 되돌아 보고 다음 한 주를 준비하는 주말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The Rain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비오는 날 커피숍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상상 다들 해보셨죠? 저는 저 상상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서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커피마시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을때 듣기 좋은 노래 히사이시조의 The Rain입니다. 한 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7. 1. 7.
캐리비안의 해적 오케스트라 메들리 - 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보셨나요? 잭 스패로우, 윌 터너, 데비존스, 바르보사, 검은수염 등 모든 캐릭터 하나 하나가 살아있고, 매력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 시리즈를 두 번 이상은 반복해서 봤는데요, 매번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에요 그냥 멍하니 보고있으면 되는 그런 영화..? 주말에 할일이 없으면 시리즈 영화를 몰아서 보곤 하는데요 시리즈 영화를 쭉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 안해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집에서 간식 사다놓고 영화나 쭉 봐야겠어요 여러분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각자 주말을 즐기는 방법이 다를 것 같은데요 방법은 달라도 행복한 모두가 행복한 주말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행복을 느껴보세요! 2017. 1. 7.
DJ Okawari - Flower Dance 날씨가 포근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6시가 되면 하루를 정리해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 오전에는 그렇게 안 가는 시간이 오후가 되면 휙~하고 지나가버리더라고요..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 버렸는데 새해 첫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DJ Okawari의 Flower Dance 라는 곡을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꽤 오래전에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요..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와 박자감 좋은 비트가 어우러져 한 동안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피아노를 배워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마음먹은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어서.. 하하... 여러분은 어떤가요 한 번 마음 먹은 일은 반드시 실천하는 성격이신가요? 아니면 저와 같이 하루 하루.. 2017. 1. 4.
One Summer's Day - Joe Hisaishi 화요일이 끝났습니다.. 고작 일주일의 이틀이 지나갔을 뿐인데.. 몸은 천근만근 벌써 금요일의 몸상태네요...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즐기면서 살겠다!가 제 꿈인데.. 생각 보다 그렇게 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YOLO라는 말 아시나요?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 뿐이니 후회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배우자라는 뜻이 담긴 말이라고 합니다. YOLO! 다시 한 번 외치며 내일을 즐길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을 마무리하는 곡은 Joe Hisaishi 의 One Summer's Day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로 유명해진 곡인데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역시 저에게 큰 감동을 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꼭 보시.. 2017. 1. 3.
DJ - Okawari - A Cup of Coffee 1월 2일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하루의 마무리 역시 노래로 해야 겠죠? 오늘은 2017년 첫 출근, 첫 평일이라서 그런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 것 같아요 출근 후에 항상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었네요 저는 아메리카노 보다는 종이컵에 타서 마시는 믹스 커피가 더 좋아요... 달콤하고 강렬한 맛이 아침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달까.... 여러분은 어떤가요? 커피숍의 아메리카노를 즐기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을 마무리하는 곡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A Cup of Coffee Flower dance로 잘 알려져 있는 DJ Okawari의 곡이죠 노래 들으시면서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편안.. 2017. 1. 2.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새해가 시작됐네요 모두 2016년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새해를 맞아 올 해 실천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는데 작년에 적었던 그대로네요 ! ㅎㅎ 그래도 새해 소망, 다짐은 쓸때 기분이 좋자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새해를 여는 새해 첫 노래는 Someday My Prince Will Come입니다. 디즈니의 영화 백설공주의 ost로도 쓰였고 도입부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굉장히 익숙하게 들릴거에요 바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와 멜로디가 같죠? 부활의 김태원씨가 'Never Ending Story'를 완성했지만 시작부분의 선율이 떠오르지 않을때에 딸 아이가 보던 만화영화 백설공주 에서 나오는 선율을 듣고 영감을 얻어 앞부분 선율을 따왔다고 하네요 새해의 첫날 마무리하기 전에 노래한곡 듣고! 올.. 2017. 1. 1.
Joe HisaiShi -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Joe Hisaishi -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이나 보는 거야! 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인식 전환의 기회를 선물해준 영화죠 영화도 정말 좋지만 영화에 삽입된 ost역시 명곡인데요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곡으로 이 노래를 듣다보면 동화속 세상에 와있는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결합으로 웅장함이 느껴지는 히사이시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기분 좋게 노래 들으시고 남은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6.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