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소음3 [오토바이 소음] 올해의 소음은 곧 마무리.. 21년 10월 14일 새벽 1시.. 야심한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까닭은 귓청을 때리는 천둥소리 때문이다. 3분에 1대꼴로 대로를 지나가는 바이크의 굉음은 오늘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나는 용마터널 인근 거주자이다. . . .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장기간 고통받은 우리는 알고있다. 10월 중순이 지나 겨울이 오고, 날이 추워지면 소음은 사라진다는 것을..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소음에 관한 관심도 사라진다는 것을.. 최근들어 다시 느끼지만 바이크 소음은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소음의 한도가 105데시벨이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들에게 당연히 큰 소음으로 다가올 수 있는 소리이지만,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2021. 10. 14. 오토바이 소음 완화 대책 선선한 가을이 되니,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오토바이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오토바이 소음 위반은 단속도 어렵지만 소음 기준치자체가 105db로 매우 높다고한다.. 105db이면 기차가 지나갈때의 소음과 같다니.. 용마터널 근방에 사는 주민으로써는 5분에 한번씩 기차가 지나가는꼴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최근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 하지만 정말 아쉬운 점은.. 산발적인 불평에 그친다는 것이다.. 검색해봐도 각 지역 카페나, 아파트 카페에서 소음에 대한 피해와 규제의 필요성이 이슈화 되지만.. 전국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행동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현실.. 그래서 현재 진행중인 소음과 관련한 청원링크를 올린다... 활성화된 블로그가 아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 2021. 9. 16. 오토바이 소음,, 여름이 되니 겨울에 들리지 않던 굉음이 도로로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바로 오토바이 소음인데,,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인 낮 시간에는 스트레스는 받지만, 라이더들도 어쩔 수 없겠거니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야간이다.. 용마터널 가는 길목에 있는 도로에서 오토바이 굉음이 계속 들린다.. 밤 11시, 12시를 넘어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굉음이 들리기 때문에 창문은 당연히 못 열고..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굉음의 바이크들 때문에 잠도 못 이룬다.. 구청이나 경찰서에 민원을 넣어도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식의 답변만 늘어놓고 여론 역시도 여름 철에만 반짝 다루곤 한다. 지역 주민이 자는 시간대에 굉음을 내며 쏘는 오토바이와 바이크들 때문에, 거주지에서 조용하게 운행하는 라이더도 싸잡아서 민폐의 대..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