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3 오토바이 소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최근 블로그에 오토바이 소음을 키워드로 유입되는 인원이 늘어가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는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유입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역시 새벽 1~2시까지 굉음을 내고 다니는 오토바이로 인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DM도 보내보고, 블로그를 찾아 댓글도 달아보고 경찰에 신고도해보고, 구청장에게 민원도 넣어보았지만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답변 또는 무답변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행태에 분노하고 스트레스만 커질 뿐이었다..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잠을 깨우는 오토바이 소음에 포털사이트에 오토바이 소음을 또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오토바이 소음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이유를 조금은 찾았다. 그것은 바로 집단적 목소리를 낼 수 없는.. 2021. 10. 6. 오토바이 소음 완화 대책 선선한 가을이 되니,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오토바이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오토바이 소음 위반은 단속도 어렵지만 소음 기준치자체가 105db로 매우 높다고한다.. 105db이면 기차가 지나갈때의 소음과 같다니.. 용마터널 근방에 사는 주민으로써는 5분에 한번씩 기차가 지나가는꼴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최근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 하지만 정말 아쉬운 점은.. 산발적인 불평에 그친다는 것이다.. 검색해봐도 각 지역 카페나, 아파트 카페에서 소음에 대한 피해와 규제의 필요성이 이슈화 되지만.. 전국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행동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현실.. 그래서 현재 진행중인 소음과 관련한 청원링크를 올린다... 활성화된 블로그가 아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 2021. 9. 16. 오토바이 소음,, 여름이 되니 겨울에 들리지 않던 굉음이 도로로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바로 오토바이 소음인데,,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인 낮 시간에는 스트레스는 받지만, 라이더들도 어쩔 수 없겠거니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야간이다.. 용마터널 가는 길목에 있는 도로에서 오토바이 굉음이 계속 들린다.. 밤 11시, 12시를 넘어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굉음이 들리기 때문에 창문은 당연히 못 열고..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굉음의 바이크들 때문에 잠도 못 이룬다.. 구청이나 경찰서에 민원을 넣어도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식의 답변만 늘어놓고 여론 역시도 여름 철에만 반짝 다루곤 한다. 지역 주민이 자는 시간대에 굉음을 내며 쏘는 오토바이와 바이크들 때문에, 거주지에서 조용하게 운행하는 라이더도 싸잡아서 민폐의 대..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