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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

22년 9급 국가직 경쟁률 발표 : 직렬별 경쟁률 알아보기

by WINWINWIN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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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이었던 어제 22년 9급 국가직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되었다. 22년 9급 국가직 선발예정인원은 21년보다 소폭 상승한 2,672명이었으며 접수인원은 21년보다 감소한 165,524명이었다. 최종 경쟁률은 29.2:1로 21년도 35:1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왔다.

모집분야별 경쟁률과 선발인원은 아래와 같다.

22년 9급 국가직 경쟁률
22년 9급 국가직 경쟁률

9급 국가직은 행정과, 기술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행정직보다는 기술직의 경쟁률이 더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렇다면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도록 하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하기

 

1. 직렬별 경쟁률

우선 행정직렬을 살펴보면, 전국 일반행정의 경쟁률은 93.9:1, 우정직 일반의 경쟁률은 24.6:1을 기록했다. 일 반행 져의 경쟁률이 거의 100:1에 육박하는데, 이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최근 청년들의 선호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행정직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렬은 교육행정직렬이다. 무려 229.5: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워라밸로 유명한 교육행정직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일반 전형 기준) 교정직으로 집계되었다.

22년 국가직 경쟁률
22년 국가직 직렬별 경쟁률

 

22년 국가직 경쟁률_기술
22년 국가직 경쟁률 기술

 

기술직렬의 경우 전체 경쟁률은 35.2:1을 기록하였다. 화공이 9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전산개발이 18.4:1을 기록하며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일반 전형 중) 사기업에서도 프로그래머의 경우 높은 연봉을 주며 모셔간다고 하는데, 개발자 공급의 부족은 공무원 경쟁률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오늘은 어제 발표된 국가직 9급 공무원 경쟁률을 살펴보았다.

시험일정

경쟁률 발표는 끝났고 이제 3월 25일 시험장소 공고와 4월 2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을 수험생분들이, 준비한 만큼,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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