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육행정직 경쟁률 : 경기/인천/대전

교육청 지방공무원 원서접수(교육행정직)의 결과가 교육청별로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었고.

 가장 빠르게 발표한 지역은 전남, 전북 교육청인데요. 오늘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쟁률을 공유하고자합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교육청의 경쟁률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교행 경쟁률) : 전북/전남바로가기

1. 2023 경기도 교육행정 경쟁률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총 4,330명의 인원을 선발합니다. 원서접수결과 4,330명의 인원이 접수하여 7.6: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치열한 직렬은 보건인데요. 25.2: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을 교육행정직은 477명 선발에 3743명이 지원 7.9: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네요.

 각 직렬별 경쟁률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경기도 교육청 2023 공무원 시험 경쟁률

2. 2023 인천광역시 교육행정 경쟁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총 1,097명의 인원을 지방공무원으로 선발합니다. 접수인원은 총 1,097명으로 경쟁률은 9.2:1을 기록했습니다.

 보통 다른 지역의 경우 보건, 사서, 전산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인천 교육청의 경우 교육행정직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세부 직렬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천 교육청 2023 공무원 시험 경쟁률

3. 2023 대전광역시 교육행정 경쟁률

 마지막으로 대전 교육청 경쟁률입니다. 대전은 올해 총 55명의 인원을 지방공무원으로 선발합니다. 총 접수인원은 968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17.6:1을 기록했습니다. 선발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대전도 인천과 마찬가지로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이 높은데요. 무려 25.7:1입니다. 30명 선발에 771명이 지원했네요.

 마찬가지로 세부 직렬별 경쟁률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대전 교육청 2023 공무원 시험 경쟁률

교육행적직렬 필기시험은 6월 10일(토) 예정되어있는데요, 이후의 일정은 지역마다 다르니 확인 후 시험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6월 필기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을 수험생여러분들의 좋은 결과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