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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겨울에 들리지 않던 굉음이 도로로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바로 오토바이 소음인데,,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인 낮 시간에는 스트레스는 받지만, 라이더들도 어쩔 수 없겠거니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야간이다.. 용마터널 가는 길목에 있는 도로에서 오토바이 굉음이 계속 들린다..
밤 11시, 12시를 넘어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굉음이 들리기 때문에
창문은 당연히 못 열고..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굉음의 바이크들 때문에 잠도 못 이룬다..
구청이나 경찰서에 민원을 넣어도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식의 답변만 늘어놓고
여론 역시도 여름 철에만 반짝 다루곤 한다.
지역 주민이 자는 시간대에 굉음을 내며 쏘는 오토바이와 바이크들 때문에, 거주지에서 조용하게 운행하는 라이더도
싸잡아서 민폐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새벽에 굉음을 내본 사람이 있다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 번만 생각해보길..
+ 오토바이 소음에 잠 못이루는 여러분 힘을 모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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